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가 해양수산부의 ‘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22일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Aquaculture, Aquacultural Engineering 등 SCIE급 학술지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평균 영향력지수(mrnIF) 82.66을 기록했다(누적 평균 80). 이는 국내 스마트양식 연구가 단순한 학술적 성취를 넘어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특허 등록 10건, 특허 출원 4건, 기술이전 9건, 소프트웨어 등록 14건에 더해 스마트양식 시스템 및 운영 관련 국내 표준 3건을 획득하는 등 연구성과의 산업적 확산에도 기여했다.
정부 연구개발 투자 대비 성과(연구비 10억원당 지표) 역시 탁월하다. SCIE 논문은 정부 전체 평균 대비 142.9%, 특허 등록은 176.5%, 기술이전은 352.4%, 기술료 수입은 101.3%에 달한다. 이는 해양수산부 연구개발사업 및 국가 전체 연구개발사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스마트양식 분야가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평가 결과 센터장인 김태호 교수는 이달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학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태호 교수는 “스마트수산양식연구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 지능형 양식환경 구축, 생산성 최적화 솔루션 개발·실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스마트양식 분야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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